•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최 당선인은 문재인케어와 관련해 "굳이 급여화 할 필요가 없는 비급여를 전부 급여화 하면 건보 재정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며 "결국 젊은 세대와 미래를 망쳐버리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지난 23일 실시한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29.67%의 득표율(유효표 21,538 중 6,392표 획득)로 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