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이 26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세종병원 사고 대책과 관련해 합동 브리핑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만우 밀양소방서장, 박일호 밀양시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나 현재 37명이 사망하는 등 1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남 밀양=뉴데일리 이기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