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신임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등이 27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소장은 부산 출생으로 서울 법대를 졸업 후 사법시헙 19회, 사법연수원 10기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중앙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9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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