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이 13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관련 대전지역 토론회에서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 여부 : 안전 기반의 현명한 판단'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진 대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임채영 한국원자력학회 박사, 장다울 그린피스 캠페이너,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서정철 한국갈등학회 이사, 백도현 갈등코칭그룹 어울림 대표가 나섰다. 

    대전지역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주최했다. (대전=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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