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호, 허규(왼쪽부터)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열린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소호와 허규는 병구가 외계인이라고 확신하는 만식 역을 맡았다. 2016년 초연 된 연극 '지구를 지켜라'는 오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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