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가 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유세에서 인파속에서 홍 후보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홍 후보의 유세 전 김평우 전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도 참석해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홍 후보는 "5월 9일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다시 대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대구=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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