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대전 중구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충청영남대첩에서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상왕은 서민이고, 태상왕은 이 나라의 국민"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충청인사를 대폭 등용해 영남, 충청 연합정부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연단에 올라 '대전블루스'를 완창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홍 후보는 제주와 광주를 찾았다. 오후에는 전주와 대전을 각각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대전=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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