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이 난 10일 오후 안국역 일대에서 탄기국 회원과 경찰 사이에 대규모 충돌한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차벽에 막혀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부상자가 속출하자 경찰은 촘촘하게 세운 차벽을 개방했다. 안국역 일대는 경찰차량으로 진입을 막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