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경제원 여명 연구원이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백두에서한라까지, 태극기휘날리며'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여 연구원은 "광장이 본성을 드러냈다"며 "이적단체로 해산된 통진탕의 잔재들이 대한민국의 심장에 또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대통령에 의해 시장경제가 파괴되고 행정 시스템이 무너졌으며 헌정 질서가 유린됐다고 뛰쳐나왔던 사람들이 이제 본색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체제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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