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떼촛불집회가 3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오후 9시께 서울시청 앞 교차로는 교통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서울에 160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지난 11월 12일 촛불집회 당시 100만 여명이 참석했다고 주장 한 바 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맞불집회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여의도, 서울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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