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에서 DMZ 상황 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에서 DMZ 상황 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1주기를 하루 앞둔 3일 육군 1사단 수색대대가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수색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뢰도발 당시에도 팀장으로서 작전팀을 이끌었던 정교성 중사가와 당시 통신관 임무를 수행했던 이형민 중사가 작전을 이끌었다. 

    훈련 후 정교성 중사는 "지난해 8월 4일은 나의 인생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다"며 "적이 또 다시 도발한다면 도발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처절하게 응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뢰도발 이후 육군 1사단은 하루 24시간 적을 촘촘히 감시할 수 있는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감시장비를 추가 설치하여 감시율을 향상시켰다.


  •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종현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종현
     
  •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종현
     
  •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종현
     
  • ▲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 뉴데일리 이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