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VIP 행사 진행, 권오상 한진관광 대표 관광훈장 받아
  • ▲ 왼쪽부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 페비앙 페본 주한 프랑스 대사,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프랑스 관광청
    ▲ 왼쪽부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 페비앙 페본 주한 프랑스 대사,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프랑스 관광청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이마진 프랑스(Imagine France)'가 6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 아트월에서 열린다.

    프랑스 관광청의 문화유적연합회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프랑스의 역사 문화 유적지들을 재조명해 예술 사진으로 보여주는 행사다.

    작가 마이아 플로르(Maia Flore)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프랑스 전역을 다니며 베르사유궁전, 콩시에르쥬리 등 문화 유적지 25곳에서 영감을 얻고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에 담아냈다.

  • ▲ 콩시에쥬리ⓒ Maia Flore Agence VU’Atout France
    ▲ 콩시에쥬리ⓒ Maia Flore Agence VU’Atout France
    지난달 27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에서 진행된 VIP행사에는 페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앙토니 쇼뮈조 주한프랑스문화원장,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권오상 한진관광 대표,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프랑스 관광홍보대사인 뉴데일리 이성복 편집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상 한진관광 대표는 프랑스 지역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관광훈장을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4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마진 프랑스' 사진전은 앞으로 3년간 전 세계를 돌며 순회할 예정이다.

  • ▲ 왼쪽부터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카롤린 다라스 쉬농소 고성 홍보이사, 페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마크 메테이 앙부아즈 고성 부대표, 가엘 이브람사 클로뤼세 성 영업마케팅 이사ⓒ 프랑스 관광청
    ▲ 왼쪽부터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카롤린 다라스 쉬농소 고성 홍보이사, 페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마크 메테이 앙부아즈 고성 부대표, 가엘 이브람사 클로뤼세 성 영업마케팅 이사ⓒ 프랑스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