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24일 “그룹 바이브가 오는 4월 21일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애초 3월말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2년여 만에 컴백하는 앨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다 보니 곡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져 전곡을 타이틀화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이번 정규 7집은 바이브 본래의 음악적 색깔은 잃지 않으면서도 폭 넓은 음악적 스팩트럼을 자랑하는 앨범이다. 특히 다양한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가요계 역사상 역대급 컬래보레이션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라고 귀뜸했다.
     
    바이브는 최근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오 마이 비너스’ 등 각종 드라마 OST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보였다.
     
    매 음원 발매 때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음원 최강자’ 바이브는 이번 정규 7집 앨범에서 어떤 색다른 음악적 면모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