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오는 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봄인가 봐(Spring Love)’를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네 번째 주자는 에릭남과 웬디로 밝혀져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봄인가 봐’는 심플하고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따뜻한 봄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살며시 내려앉듯이 친구 사이에 스며든 설레는 감정을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과 에릭남의 달콤한 목소리로 풋풋하게 그려내 올 봄 최고의 시즌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릭남은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웬디 역시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디데이’, ‘후아유-학교 2015’, ‘미미’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듀엣곡 ‘봄인가 봐(Spring Love)’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스테이션 인스타그램, SMTOWN GLO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스테이션’의 네 번째 주자를 예고하는 ‘스테이션’ 노선도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 발표되는 ‘스테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