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달샤벳' 캡처
    ▲ ⓒ'데일리달샤벳' 캡처
    걸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 우희가 31일 아프리카TV의 ‘노는 언니들의 살벌한 일요일’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희와 세리는 ‘클럽 좀 가본 언니들의 댄스’를 준비했다. 우희는 방송 중 “저희가 클럽을 많이 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아니다”,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못 간다”, “셔플 댄스가 제 마지막 클럽 댄스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살부터 춤을 췄다는 달샤벳 리더 세리는 클럽 댄스뿐만 아니라 힙합, 재즈, 락킹, 걸즈힙합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보여줬다. 
    방송 중간에는 지난 ‘데일리 달샤벳’으로 ‘방송천재’ 타이틀을 얻은 수빈이 등장해 ‘팔딱팔딱’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달샤벳은 오늘(1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