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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신곡이 음원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멜로디데이의 새 디지털 싱글 ‘비가 내리면’은 28일 오후 5시 기준 음원 사이트 엠넷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올레 뮤직을 비롯해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고르게 TOP 100위권 내 안착, ‘응답하라 1988’ OST들과 함께 더욱 치열해진 차트 공세 속에 감성 발라드의 저력을 드러냈다.이에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넷 실시간 차트 1위 시작이 좋아요~ ‘비가 내리면’ 무한 스트리밍 아시죠?”라고 감사 소감을 전했다.이번 노래에 함께한 빅스의 라비 역시 영상을 통해 “제가 좋은 기회에 멜로디데이와 ‘비가 내리면’이란 곡을 함께 작업하게 됐다. 서정적이고 옛 사랑에 대해서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노래다. 많은 분들이 찾고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고 멜로디데이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비가 내리면’은 멜로디데이의 깊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빅스의 래퍼 라비의 날카로운 랩핑이 더해진 감성 발라드로 이승철, 규현, EXID, 나비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팀 4번타자와 멜로디데이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노래다.한편 멜로디데이의 ‘비가 내리면’은 음원과 동시에 멜론,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음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