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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유혹’ 배우 갈소원이 세미코마에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홍미래(갈소원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미래가 가지고 있는 종이를 본 강일주는 “그거 아줌마거다. 내놓아라”며 호통 쳤다. 하지만 홍미래는 도망치기 시작한 것.

    강일주는 “결혼반지를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하며 홍미래를 뒤쫓았다. 결국 홍미래는 잡히고 말았고, 강일주로부터 뒷걸음치던 중 발을 헛디뎌 머리를 부딪쳤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