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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이 소녀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2일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 이하 MAMA)에서 ‘run'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선보인 'RUN'은 동양적 느낌을 자아내는 일렉기타 라인이 인상적인 곡, 방탄소년단의 개성과 강렬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2015 마마(MAMA)’2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MAMA’1999‘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2009‘MAMA’를 기점으로 해외 무대로 진출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날 '2015 MAMA'에는 갓세븐,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빅뱅, 산이, 샤이니, 세븐틴, 싸이, 씨엘, 아이콘, 에프엑스, 엑소, 자이언티, 제시, 태연, 현아, 펫샵보이즈, 주윤발, 채의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