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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복권 230차 1등 당첨번호가 '1조963619번'과 '4조914821번'으로 결정된 가운데 연금복권 구입자들의 1등 가능성 띠별 운세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2015년 11월 25일은 음력 10월 13일로 이날 개띠는 금전운이 100점으로 운수대통이다. 금전적인 이득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운세"라고 알려졌다.

    이어 "특히 소(丑)띠는 세상에 다시없는 흥겨움이 오는 운세이며 용(辰)띠는 반신반의 기대가 기쁨을 더해주는 운세"라고 덧붙여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함께 흥미를 자아냈다.

    하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과 실력을 이길 수 없기에 복권 구입 예정시 재미와 함께 참고하는 차원에서 오늘의 띠별 운세를 바라봐야 되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금복권, 운세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1등되면 좋겠네" "연금복권, 나는 용띠예요.  반신반의 기대가 기쁨을 더해주는 소식이 1등 소식이었으면" "연금복권, 난 개띠인데 오늘 금정운 100의 기운을 받아 1등 당첨 소식으로 이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금복권의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