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풍선껌’ 정려원이 눈물 돋는 ‘이별 초읽기’에 나서 시청자들을 가슴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3년  '메디컬 탑팀'이라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정려원은 배우 권상우,주지훈, 오연서, 김도훈 감독, 그룹 샤이니 민호와 함게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정려원은 긴웨이브머리를 하고 크림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한 의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진런히 모은 두손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려원 이런 드라마도" "유명배우들은 다 모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