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승준sns
    ▲ 사진=유승준sns
     

           

    소송 유승준

    유승준이 입국금지 처분에 대해 ‘과도한 인권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팬들을 위한 질투심 유발 사진 방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상의를 탈의한 채,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밀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유승준은 "다른 생각하지 마. 저 아름다운 여인은 내 친구의 동생이야. 너희도 알다시피 나한테는 오직 한 여자밖에 없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유승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 달라”며 사증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지난달 21일 서울행정법원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