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 진양현 차장과 인보길초대석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에서 진행됐다.

    진 차장은 인터뷰를 통해 "방사청이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방과 공유라는 가치가 내재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KF-X 개발 기술과 관련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우리가 탐색개발을 통해 KF-X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식별한 결과, 약 90%의 기술이 T-50/FA-50, 수리온 사업 등의 개발사업과 유사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