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에이핑크 박초롱이 'Pray' 단어의 스펠링을 틀리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간미연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간미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간미연은 당시 방송에서 간미연의 연관 검색어로 항상 나오는 '간미연 lose'를 언급하며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999년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미를 뜻하는 영어단어 'rose'를 'lose'로 작성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pray' 간미연,괜찮아 토닥토닥","'pary' 간미연은 레전드지","'pray' 간미연 ㅋㅋㅋ"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박초롱은 자신의 SNS에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 사건을 애도하는 문구 'pray for the paris'라는 글 대신 'play for the paris'라고 잘못 작성하는 실수를 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