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오서운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보다 수입이 높다는 깜짝 발언을 한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오서운은 스토리온 '토크&시티(연출 김강호)‘내조의 여왕’ 편에 출연,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던 것.

    당시 녹화에서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남편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느라 아내의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현진영이 출연한 '복면가왕'은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