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시원 ⓒ열여덟 스물아홉 방송화면
    ▲ 최시원 ⓒ열여덟 스물아홉 방송화면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 최시원의 10년 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시원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인 2005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최시원은 나쁜남자 이미지의 고등학생 역으로 거친 남성미와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풋풋한 꽃미남 외모와 여전한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지금과는 사뭇 다른 청초함이네" "풋풋함 넘치네" "누구세요?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