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이 화제인 가운데 MC를 맡은 산다라박의 과거 발언 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산다라박은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연애세포가 죽었다던데'라는 질문에 "한창 바쁜 활동이 지나고 나니 연애세포가 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슈가맨’ 산다라박은 "지금 연애세포가 살아나고 있으니, 고백을 하려면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산다라박, 재치있네~” “‘슈가맨’ 산다라박, 연애하고 싶은가보다” “‘슈가맨’ 산다라박, 과연 누가 고백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