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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가 싱글 앨범 'Forever Love'를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버즈의 보컬 민경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버즈는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베이스를 맡은 신준기 형이 결혼을 하니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그는 DJ김창렬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과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며 "외모적인 면에서는 김소은이 매력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즈 민경훈, 김소은 좋아하구나” “버즈 민경훈, 연애하고 싶었나보다” “버즈 민경훈, 김소은이 이상형이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자정 버즈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인 ‘Forever Love'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