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금 어마어마 명당 지역은 경기도? 무려 6군데 '대박일세!'

'로또당첨번호'

제672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7일 나눔 로또 복권 추첨에 따르면 ‘8 21 28 31 36 45’가 1등 로또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7억5천474만원씩 받는다. 

로또당첨지역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685-215번지103호 GS25(구로제일) 등 9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5천72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629명으로 1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1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34만1천175명이다.

한편 로또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때에는 다음날 영업일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 시작일로부터 1년 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