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종:량첸살인기: 포스터
    ▲ ⓒ'특종:량첸살인기: 포스터
    ‘특종: 량첸살인기’가 관객들의 입소문과 추천 열풍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는 최초 시사회 및 전국 13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채로운 관람 호평으로 온라인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덕 감독은 전작 ‘연애의 온도’를 통해 차세대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특종: 량첸살인기’는 약 12년 전인 2003년에 작품 구상을 시작, 이후 2008년 본격적인 각본 작업을 시작해 오랜 기간 공들이며 완성한 치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전개와 노덕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극적 긴장과 재미를 배가시킨 것.

    ‘특종: 량첸살인기’는 우연한 제보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자신의 실수임을 알게 되면서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채 이를 어떻게든 수습하려 허둥지둥하는 모습에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각기 다른 의도로 무혁을 압박하는 인물들과 얽히고설킨 관계가 더해지며 점점 사건이 커져가는 한편, 그의 보도대로 사건이 일어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관객들은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극을 조율하는 조정석의 연기력이 빛난다"(다음_blue****), "긴박한 상황의 감정 연기, 액션, 코미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조정석의 매력에 다시 한번 더 빠질 수 있었던 시간!"(트위터_@ser****), "조정석의 미친 연기력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트위터_@21k****), "이미숙, 김의성, 태인호, 배성우 또한 영화에 힘을 더한다"(네이버_krm0****), "조정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도 좋았고, 탄탄한 조연들의 연기는 더욱 굿!"(네이버_ksch****),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배우들의 남다른 존재감!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네이버_ddon****) 등 극을 이끄는 조정석의 독보적인 매력은 물론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의 탁월한 연기력과 이들의 앙상블에 대한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특종: 량첸살인기'는 사회부 기자 허무혁이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렸으나 실수임을 알게 되자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