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광 한그루 ⓒ뉴데일리
    ▲ 김영광 한그루 ⓒ뉴데일리

    한그루 가족사

    한그루 가족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그루의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2년 10월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감독 김윤철)’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그루는 상대배우 김영광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두 사람의 극 중 결혼 전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커플의 모습을 잘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그루와 김영광이 출연했던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에 담긴 신성한 의무와 사랑, 관계의 역학관계, 가정내의 권력관계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성준, 정소민, 김성민, 정애연, 김영광, 한그루, 이미숙, 선우은숙, 강석우, 최화정, 김진수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김영광이랑 연기잘했었지" "한그루 저 드라마 좋았는데" "한그루 드라마 공감 많이 되던데" "한그루 이제 정말 결혼하는구나" "한그루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캐릭터 잘 표현했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그루양의 의붓형제를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질책들이 많다"며 "사실 한그루양 형제에 대해서는 많은 언론이 다뤘고 최근까지도 많이 기사화 된 것은 사실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