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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 량첸살인기’ 배우 배성우가 무대인사에 올랐다.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눴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의 이야기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로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