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깜찍한 사과머리'하고 옥택연과 훈훈한 셀카...'둘의 나이 10살차'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후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하지원의 동안외모가 빛나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하지원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택연씨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원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택연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하지원의 새하얀 피부와 30대 후반의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미모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언니는 늙지를 않으심?" "하지원 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하지원은 지난 1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