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박혜수,민진웅ⓒ심엔터테인먼트
    ▲ 주원,박혜수,민진웅ⓒ심엔터테인먼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지난 1일 18회를 끝으로 종영된 가운데 '용팔이'의 히로인 주원과 박혜수 민진웅이 함께 한 '외모 몰아주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주원,박혜수,민진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혜수는 여배우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반면에 주원과 민진웅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삐쭉 내민 코믹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박혜수,민진웅 다들 훈훈하네"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그래도 잘생겼네" "'용팔이' 마지막회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8월 5일 첫방송된 드라마 '용팔이'는 주원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으며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