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유진 SNS
    ▲ ⓒ소유진 SNS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득녀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선행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지난달 대한사회복지회 서울 영아 일시보호소에 영아용 매트리스를 맞춤 제작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침대브랜드 기업과 함께 영아용 매트리스를 특별 제작해 아기들에게 기부했다. 지난 3월에도 이와 같은 선행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 해당 제품과 광고모델료를 기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소유진 정말 좋다" "백종원 부인 소유진 저런 모델 활동도 했었구나 뜻깊은 선행했네" "백종원 소유진 득녀 축하합니다" "백종원 소유진 좋은 일 많이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