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3]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미여관, 신대철, 윤일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S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신대철, 장미여관(강준우 육중완 배상재 윤장현 임경섭), 윤일상이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톱밴드3] 참가접수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치러졌으며 모두 622팀이 참가해 지난 27일 1차 합격자에게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 상태다. [톱밴드3]는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