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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집밥백선생 방송화면
    ▲ ⓒ집밥백선생 방송화면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을 '집밥 백선생'에서 공개한 가운데 배우 소유진의 윤상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윤상, 김구라 등이 카레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들어가기 전 백종원은 “항상 느끼지만 윤상이 수업 자세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칭찬은 아니다. 우리 와이프(소유진)도 독특하다고 하더라. 자기 음식에 자기가 뿅 간다고”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상은 자신이 만든 음식에 황홀한 표정을 지어 ‘셀프 뿅의 화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또 백종원은 “솔직히 맛은 좀 그런데 자기 음식에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도 이 사실 알았으려나" "윤상, 아내 심혜진도 윤상 요리 좋아할까?" "윤상, 아내 심혜진은 요리 잘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첫 집밥 요리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