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이휘재,과거 방송에서 밝힌 잊지못할 그녀...'나의 첫사랑은 임상아였다'

'국제아파트' 이휘재가 방송 직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휘재가 과거 밝혔던 첫사랑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휘재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소에서 이휘재는 "고2때 강남역에 있는 찻집을 갔다가 무용과 학생들을 만났는데,임상아를 보고 너무 아름답고 그림같은 외모에 반해 나도 모르게 대시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결국 용기를 내서 집까지 따라가 고백을 했지만 임상아는 대학에 갈거라며 친구로 지내자고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아파트' 이휘재,임상아 좋아했었구나" "'국제아파트' 이휘재,첫사랑을 못 잊는건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TV조선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며 이휘재,박미선,김영철이 진행을 한다.'국제아파트'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첫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