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술 취한 박수애 모습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박수홍과 박수애는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 가볍게 와인을 마셨다.

    당시 방송에서 와인을 처음 마셔본 박수인은 곧 취했다. 그는 “심장이 뛴다. 가슴이 답답하다”며 “심장이 아프다”고 울먹였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은 침을 꼴깍 삼켰다.

    이어 박수애는 “뭔가 달아오르는 느낌이 든다”고 과감한 발언을 던졌다. 박수홍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미치겠네”라고 안절부절 못하다 “더운 것 아니냐. 그러면 우리 좀 시원하게 있을까”라고 음흉한 속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