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연예가중계'
    ▲ ⓒKBS2 '연예가중계'


    배우 박시연이 둘째임신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시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연은 과거 송중기와 함께 '착한남자'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그당시 송중기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문채원과 박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실제 문채원은 여신이다. 또한, 박시연은 내가 아는 유부녀 중 가장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송중기는 "복 받았다"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송중기도 인정한 유부녀" "박시연 송중기 잘 어울렸는데" "박시연 송중기 연기 호흡 또 맞췄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박시연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