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챙' 어느 교향악단의 심벌즈 연주자 이야기] 주연 배우 손봉숙과 인터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산울림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연극 ['챙' 어느 교향악단의 심벌즈 연주자 이야기]는 심벌즈 연주가였던 함석진의 이야기를 그린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함석진의 아내가 등장해 교향악단 단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를 기억하며, 만남을 회상하며 진행된다. 연극 '챙'은 9월 1일 부터 20일까지 산울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