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진화포럼이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故 지암 선생의 비전과 유산-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세대 간 공유]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손병두 한국선진화포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부 세미나에서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경제사적 시각에서 본 한국의 경제발전'을, 좌승희 영남대 박정희새 마을대학원 석좌교수가 '새마을 운동의 의미와 평가'를, 한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의미와 평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2부 '선진화의 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메시지를 통한 격려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정갑영 연세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김윤형 한국선진화포럼 상임이사 주도로 한국선진화포럼의 10년 발자취를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