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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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김지훈이 비스트의 방에 갑자기 들어갔다.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에서는 김지훈과 윤두준의 어색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박희본과 서현진의 방에 들어가기를 거부당하자 비스트의 방에 가야겠다고 했다.
윤두준은 김지훈의 깜짝 방문에 놀라며 웃었다. 이에 양요섭은 샤워를 하고 있다며,김지훈은 화장실 옆에서 여러분은 지금 양요섭씨가 샤워하는 소리를 듣고 계시다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지훈은 인사를 마치고 방을 찬찬히 둘러보더니 아이돌의 방은 이렇구나라고 잔잔히 말했다.
윤두준은 "별거 없죠?"라며 어색해했다. 김지훈은 "정말 더럽구나"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