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새롬 인스타그램
    ▲ ⓒ김새롬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예비 신부 김새롬이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이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롬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카네이션 사진을 전송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새롬의 어머니는 “고마워. 할머니에게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와”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새롬의 어머니는 김새롬에게 쪼개진 하트 이모티콘을 보낸 것. 이에 김새롬이 “왜 쪼개진 하트를 보내느냐”며 지적하자 “안보여서 몰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가 보면 흐뭇해하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의 어머니께도 김새롬은 잘 할 듯”, “이찬오 김새롬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는 김새롬과 오는 8월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