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이 인스타그램
    ▲ ⓒ테이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죠스 테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법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복면가왕’보신 어머니의 전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네요.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가족들, 지인들 기쁜 일 많이 만들어 드리려면 다시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아자아자!”라고 전했다. 

    이어 테이는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긴 시간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 되어준 그대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함과 죄송함 전합니다. 좋은 음악으로 돌아갈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테이는 “‘복면가왕’죠스가 나타났다 즐거운 추억 오묘한 감정들. 그리고 그 끝은 언제나 감사함으로.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 곧 시작과 동시에 멋지게 달릴 준비 열심히. 감사합니다. 힘을 주세요.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감동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자신의 죠스 가면을 들고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는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죠스가 나타났다’로 등장, ‘보고싶다’와 ‘여러분’을 열창해 극찬 받았다. 하지만 테이는 ‘노래왕 퉁키’에게 패해 가면을 벗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7월의 크리스마스’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로 밝혀졌다. 또 4, 5, 6, 7대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노래왕 퉁키’에게 패한 뒤 가면을 벗게 됐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연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