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기반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나누는 시간"
  • ▲ 전쟁기념관은 오는 24일,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에서 제5회 '희망드림 톡' 강좌를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 전쟁기념관은 오는 24일,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에서 제5회 '희망드림 톡' 강좌를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여성들을 위한 교양강좌인 '희망드림 톡'을 개최한다.

    전쟁기념관은 오는 24일,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에서 수영선수 김세진군의 어머니 양정숙씨와 안보체험강사 한영희씨의 교양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는 로봇다리 수영왕으로 알려진 수영선수 김세진군의 어머니 양정숙씨가 '희망과 긍정의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아들 김세진군과 자신의 삶을 기반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60분간 들려준다.

    또한 전쟁기념관 안보체험강사인 한영희씨는 '대한민국에서 꿈꾸게 된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40분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명사들의 강의를 통해 여성들의 호국안보 공동체의식 함양과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희망드림 톡' 강좌는, 그동안 개최된 4회의 강좌 모두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드림 톡' 강좌에는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지선아 사랑해' 저자이자 희망전도사인 이지선씨, 59세에 하버드 박사 꿈을 이룬 서진규 소장, 갑상선암을 극복한 천재 테너 배재철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10월에 열릴 '희망드림 톡' 강좌에는, 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여성학자로 유명한 박혜란씨가 강사로 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희망드림 톡' 강좌에는 선착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여성 개인은 물론 여성을 동반한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