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 화면
    ▲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 화면
    임지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수영복 차림 모습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14년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임지연이 출연해 수영장을 찾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그는 미혼 스타로 등장, 혼자 사는 만큼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고 “32-24-34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며 50대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떳떳하게 “당연히 받았다”고 솔직한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그는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됐다"고 덧붙여 해당 방송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한편 해당 방송 영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임지연 가슴 수술 ㅎㅎㅎ.. 욕심 많으셔", "임지연 대단해염.. 쩜", "오십에 35라.... 흠... 패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