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유미 인스타그램
    ▲ ⓒ 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드라마 '옥룡이 나르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유미는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제)'에 캐스팅, 천호진-김명민-유아인-변요한-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특히 역사 속 실존인물인 이방원, 정도전, 이성계와 가상인물인 이방지, 무휼, 분이 등 6명의 인물이 6개의 용(육룡)이 되어 새 나라를 세우는 건국 이야기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드라마 속에서 정유미는 김명민(정도전 역)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연인 겸 땅새 변요한(이방지 역)이 평생을 두고 사랑한 첫사랑 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