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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미얀마 북한 우주베키스탄 국기 ⓒ외교부
    ▲ 한국 미얀마 북한 우주베키스탄 국기 ⓒ외교부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을 볼 수 있는 채널이 화제다.

    16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는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JTBC,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미얀마’을 단독 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첫 경기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았다.

    또 스마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중계 사이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경기를 위해 축구전문가로 구성된 중계 세 편을 준비했다. 서형욱 축구해설가와 류청-정다워 기자, 김동완 해설위원과 소대수 캐스터,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세 팀으로 나뉘어 각각 중계한다.

    한편 한국팀이 상대하는 미얀마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43위로, 한국(58위)보다 뒤쳐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13승7무5패로 우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