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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배우 이용녀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닮은 꼴 외모로 우 이용녀가 남다른 외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이용녀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나쁜 녀석들 보다 더 나쁜 ‘황 여사’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그동안은 ‘무속인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로 불려온 그는 "가끔 진짜 무당이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내가 이미지가 강한 역할만 하다보니까 일반 사람들이 강하게 생각하고 내가 지나가도 ‘너무 무서워’ 막 이런다"고 전했다.

    그녀들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연기력은 물론,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한 비주얼 덕분이었다.이용녀는 얼마 전 ‘핫’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닮은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용녀는 "가끔 얘기 듣기는 하는데 기왕이면 뭐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뭐 이렇게 닮았다면 좋은데 누굴 닮았다고 해서 보니까 남자 분이더라. 그 배우는 ‘셜록 홈즈’로 굉장히 유명하고 ‘노예 12년’ 그 여러 가지 작품에 정말 아카데미상도 탄, 그 유명한 남자 분하고 닮았다는 게 또 너무 감사할 일"이라고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