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택시 방송캡처
    ▲ ⓒtvn 택시 방송캡처
     

  • ▲ ⓒtvn 택시 방송캡처

    서현진이 밀크 활동을 그만두고 커피숍에서 알바를 했던 사연을 밝혔다.

     

    9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서현진은 밀크 활동은 딱 1년만 하고 그만뒀다며 그 후에는 연기자 활동을 위해 7년간의 준비를 했다고 말하며 MC들을 놀라게했다.

    서현진은 그럼 준비를 하는 기간동안 무엇을 하며 보냈냐는 MC의 질문에 "공부도 하고 커피숍에서 일도 했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MC 오만석은 걸그룹으로 나왔었는데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 사람들이 놀라거나 알아보지 않냐고 물어봤다. 이에 서현진은 "가끔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아니라고 하거나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며 넘어갔다"고 했다.

    또,서현진은 예전에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을때 는 부모님이 얼른 시집을 가거나 취직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스튜어디스를 언급했고, 한때는 정말 스튜어디스를 해볼 생각도 했었다며 공백기동안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뒤이어 이제는 더 이상 부모님이 전직하라는 이야기를 안하신다며 연기자로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 뿌듯해했다.